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친환경보일러 교체 사업 진행…“지역사회 온정 전해”

안동빛드림본부와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친환경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보일러 교체사업을 펼쳤다.


13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친환경보일러 교체사업은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협력강화의 일환으로 2022년 시작됐다.


2022년 9가구를 시작으로 2023년 10가구, 올해는 6개 마을 총 12가구의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했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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