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가격 수준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39.03으로, 전월보다 1.1% 올랐습니다.
지난 10월에 이은 두 달 연속 상승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