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늘(12일)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11일)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63.88% 취득을 위한 총 1조5천억 원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3일입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 통합 방안은 늦어도 내년 6월 중순까지 공지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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