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가구가 2039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고, 30년 뒤 평균 가구원수는 모든 시도에서 2명에 못 미칠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오늘(12일) 이런 내용의 '장래가구추계'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은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총가구 수를 2천166만4천가구로 추산했습니다.
총 가구수는 2041년 2천437만2천가구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기 시작해 2052년에 2천327만7천가구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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