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지분을 인수하며 두 회사 간 기업결합 과정이 4년 만에 마무리됩니다.
오늘(11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취득하는 거래를 종결해 내일(12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중으로 아시아나항공과 산하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경영진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통합 마일리지의 적용 시점은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에 완전히 흡수된 2026년 말 이후로 예상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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