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내 ETF 총 운용자산이 2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운용의 자회사 '글로벌엑스 유럽'은 유럽 전역에서 운용 중인 42개의 ETF 자산 규모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래에셋운용이 2020년 12월 유럽 ETF 시장에 진출한 지 4년여만의 성과입니다.
미래에셋운용은 "유럽 ETF 시장이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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