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와 3D 프린팅이 새롭게 정부의 수출 통제 대상에 오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때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 물품 21종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36차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수출 통제 대상은 양자컴퓨터와 극저온 냉각 시스템, 3D 프린팅 등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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