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약을 비롯한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에서 체결된 M&A 규모가 전년 대비 7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약업계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 내 M&A 거래 금액 및 건수는 각각 약 18조4천억 원, 203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5%, 9% 성장한 수준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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