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고 한국은행이 오늘(5일) 밝혔습니다.
2분기 역성장 이후 한 분기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반등 폭이 한은의 8월 전망치인 0.5%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계엄 사태가 향후 성장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일단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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