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장들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정을 진화하는 메시지를 연이어 던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F4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매일 F4 회의를 개최해 시장 상황을 살피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제수장들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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