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 정체에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오늘(5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 총사용량은 686.7GWh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0% 성장했습니다.
이런 성장세에도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중국 업체들에 밀리면서 작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20.2%에 그쳤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