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세 가지 사과 맛의 새콤달콤 ‘애플 후프 사우어’ 출시

하리보의 ‘애플 후프 사우어’. <하리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새콤달콤한 신제품 ‘애플 후프 사우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애플 후프 사우어’는 훌라후프를 닮은 동그란 후프 모양의 젤리다.

세 가지 서로 다른 사과 맛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사과 맛과 새콤한 사우어의 조합이 특징이며, 젤리와 마시멜로우의 두 겹으로 어우러진 독특한 식감을 지녔다.


간식이나 식사 후 디저트로 좋으며 휴대성을 고려한 크기와 패키지 덕분에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


하리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편의점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포켓CU에서 하리보 사우어 5종(애플후프 사우어, 믹스 사우어, 해피콜라 사우어, 웜즈 사우어, 골드베어 사우어) 중 하나를 구매하면 스탬프를 적립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행사에는 아이패드 프로11, 에어팟4, 신라호텔 숙박권, 애플 후프 사우어 기프티콘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20년 독일에서 설립된 하리보는 3대째 이어진 가족기업이다.

“함께해요 모두 다, 행복해요 하리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120개국에서 1000여 가지 이상의 젤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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