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오늘(25일)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시계를 중기까지 확장해 대외 교역환경을 정밀 진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출 동향 점검 회의에서 "미국 신정부 출범 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민관이 원팀으로 긴밀한 소통과 면밀한 상황 점검을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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