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 회장에 이병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병주 후보는 지난 7일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치뤄진 선거에서 전체 20표 가운데 16표(80%)를 얻어 4표(20%)에 그친 이 열 후보(전 전주시당구연맹회장)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당선된 이회장은 "당구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분들의 소중한 표로 당선이 돼 감사하다"며 "지난 4년간의 회장 경험으로 당구와 연맹의 미래를 위한 정직한 리더로써 당구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소통하고 실천하는 연맹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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