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에 국내 총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포천이 최근 발표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85위를 차지했습니다.
100인에 포함된 것은 이 회장이 국내 총수 중 유일합니다.
포천은 중단기 매출과 이익성장률 등 경영 성과와 비즈니스 건전성, 혁신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40개 산업 분야에서 리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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