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소 에너지 분담률 10%를 목표로 전국 12개 도시에서 수소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수소도시는 아파트와 건축물, 교통시설까지 수소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설을 갖춰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평택과 남양주, 당진 등 12곳에서 수소도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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