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기업인 만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오른쪽)과 허진수 파리바게뜨 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엘리제궁 제공


파리바게뜨 등을 거느린 SPC그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주최한 만찬에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초대받았다.

SPC그룹은 21일 (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주최한 만찬에 초대받아 허진수 파리바게뜨 사장이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SIAL)' 60주년을 맞아 열렸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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