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 8만 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오늘(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307가구 1순위 공급에 8만2천487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이 268.7대 1을 나타냈습니다.
이 단지는 어제 특별공급에도 4만 명 가까이 몰리며 경쟁률이 140대 1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은 87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 D타입의 경우 2만7천287명이 신청해 경쟁률 313.6대 1을 기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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