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오늘(14일) "필수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및 전력 생태계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요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전력 공기업과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적기 확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김 사장은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해 에너지 혁신 기업의 출현 및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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