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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창원 명서초등학교 여자축구부에 유니폼을 지원했다. [사진출처=코레일유통] |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이 여자 축구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코레일유통은 체육의 날(10월15일)을 앞두고 부산경남본부가 경남 창원시 명서초등학교 여자축구부에 유니폼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축구부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을 선정해 제작됐다.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명서초교와 협력해 여자 축구부의 발전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차관학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유니폼 지원이 선수들의 꿈을 이루고 도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자축구부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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