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이노션 사옥 외관. 사진제공=이노션
이노션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발표한 ‘2023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이노션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최우수 명예기업은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다.


이노션은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 및 역량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다양한 해외박람회 및 전시회 참관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엔 파트너사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 칸 국제광고제 파트너사 참관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노션은 해외 참관단 운영을 연 3회로 확대하면서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가전전시회), 9월 하노버 IAA 모터쇼 등에서도 해외 참관단을 운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반위는 매년 국내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한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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