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담으면 손해” GS25, 9~22일 2주간 먹거리 최저가 판매 ‘수퍼세일 가을페스타’

가을 먹거리·생활필수품 초저가 판매

GS더프레시가 MBN 예능 ‘알토란’과 협업한 조리법 공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2일까지 가을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이달 9~22일 사이 2주 동안 ‘한국인의 수퍼세일 가을페스타’를 열고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GS더프레시는 올해 50주년을 기념하고, 고물가 속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5개 주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소이미 60두부(990원), 리얼 그릭요거트 400g(3580원), 해태 고향고기만두 김치가득만두 360g(5980원), 유어스 수타식 가쓰오우동(7880원), 2024년 햅쌀 철원 오대미 10㎏(3만4900원) 등이다.


메인 행사는 2주차(9~15일)와 3주차(16~22일)에 나눠 진행한다.


2주차에는 바나나 198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8900원, 한돈 삼겹살·오겹살 500g 1만3900원, 애호박 1480원, 손질오징어 3마리 9900원 등 제철 신선식품을 할인한다.


오는 11~13일(금~일요일)에는 파프리카 2입 2980원, 제주감귤 3㎏ 9900원, 노르웨이 생연어 200g 7980원 등으로 판매한다.

3주차에는 인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간다.


GS더프레시는 MBN 예능 ‘알토란’과 협업해 집밥 조리법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한국인의 수퍼세일’ 행사부터 알토란에서 나온 메뉴의 조리법을 소개하고, 필요한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이번 ‘한국인의 수퍼세일’은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파격적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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