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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단편영화제 인(in) 부산 [사진제공=KT&G] |
KT&G 상상마당은 단편영화 발굴·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인(in) 부산’을 지난 4~6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등 총 6개 수상작들이 상영됐다.
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영화인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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