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유튜버 ‘후니언’과 협업

[사진=아누아]
더파운더즈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메가 뷰티 유튜버 ‘후니언’과 함께 진행한 콜라보 마켓에서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마켓은 아누아의 인기 제품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PDRN 눈물세럼)’의 대용량 기획 세트 구성으로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마켓 오픈 직후 올리브영 상품 페이지에는 약 3600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렸으며,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와 스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PDRN 눈물세럼’은 인공눈물 용기 타입 출시 이후, 약 4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이 해당 제품을 자신의 SNS에 광고 없는 ‘찐템’으로 소개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PDRN 눈물세럼’에 함유된 PDRN 성분은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 성분으로 피부과에서 스킨부스터 시술에 활용될 만큼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됐다.

아누아는 국내 최초로 세럼 제형에 스마트캡슐 100% 공법을 적용해 PDRN 성분의 피부 침투력을 3배 이상 높였다.


이번 콜라보 마켓은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대용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 쇄도로 기획됐다.

특히, 30ml 대용량 세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ml 인공눈물 용기 타입 세럼 10회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대용량 버전 출시와 후니언과의 협업은 고객들의 요청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마켓 기간 동안 파격적인 혜택과 구성을 선보인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PDRN 눈물세럼’의 3초 수분 플럼핑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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