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MZ세대 사이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가운데 '스모어' 초콜릿이 제2의 두바이 초콜릿으로 떠오르면서 편의점업계의 단독 출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일 GS25는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모어 초콜릿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모어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와 크래커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식감과 크래커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디저트 맛집 CU는 스모어를 케이크로 재해석해 오는 8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푹신한 초코 카스텔라 위에 수제 마시멜로 크림을 가득 올리고 초코 코팅으로 덮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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