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제102대 일본 총리에 취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총재가 30일 도쿄 당 본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그는 이날 10월 27일 조기 총선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FP = 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전날(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전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으며, 미일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강화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