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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TFWA 월드’ KT&G 부스를 방문한 면세업계 관계자들과 KT&G 직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
KT&G(사장 방경만)는 프랑스 칸에서 오는 3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 ‘2024 TFWA 월드’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TFWA 월드’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다.
KT&G는 글로벌 리딩 담배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KT&G는 박람회 부스에서 에쎄(ESSE),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국내외 주력 면세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확보하기 위해 미팅룸을 상시 운영한다.
권민석
KT&G 해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으로 미래 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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