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과 2인 모델 협업

짐빔, 배우 최우식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 <사진=짐빔>
하이볼 브랜드 짐빔이 배우 최우식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식은 지난해부터 짐빔 모델로 활약해온 르세라핌 김채원과 함께 짐빔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짐빔은 “최우식의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이 짐빔 하이볼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짐빔 하이볼은 하이볼 캔 시장에서 정통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대표 제품이다.

최우식이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와 예능에서의 친근한 매력으로 호응을 얻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짐빔은 최근 새로운 간편식 음료(RTD) 하이볼 캔 제품인 ‘짐빔 하이볼 진저’를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폭을 넓히는 만큼 새 브랜드 모델을 다각도로 내세울 전망이다.


짐빔 마케팅 관계자는 “최우식과 르세라핌 김채원의 상큼한 조합이 새롭게 출시된 짐빔 하이볼 진저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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