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저 셰프의 맛을 집에서” 현대그린푸드, 정지선·오세득 셰프 간편식 할인판매

1~4일 그리팅몰서 기획전 행사
정호영·유현수·이하연 등 셰프 망라

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HMR 셰프 기획전’ <사진=현대그린푸드>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몰고 있는 ‘백수저’ 정지선·오세득 셰프가 만든 가정간편식(HMR)을 현대그린푸드가 할인 판매한다.


1일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모두의 맛집 HMR 셰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지선·오세득 셰프와 현대그린푸드가 공동 개발한 HMR로 구성된 ‘익숙한 셰프의 컬렉션’ 제품 5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정상 판매가는 6500원부터다.


대표 제품으로는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의 인기 메뉴로 굴소스와 고추기름, 두반장 등으로 맛을 낸 ‘중화풍 잡채’, 마라 소스에 국산 돼지고기로 담백한 맛을 끌어올린 ‘마파두부 덮밥’이 있다.


프렌치 요리로 명성이 높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개발한 ‘가지 라자냐’는 수제 라구소스에 가지와 치즈를 듬뿍 넣었다.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의 ‘명란감자채전’, 모던 한식 전문가 유현수 셰프의 ‘우엉소불고기솥밥’, 이하연 한식 명인의 ‘한돈 묵은지 김치찜’ 등 제품 13종도 최대 15%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의 전문화된 HMR 생산 기술을 통해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셰프들의 음식뿐 아니라 지역 곳곳의 유명 맛집이나 전통시장의 음식을 HMR로 제작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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