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시스, 성수동에 ‘뷰티풀 에이징 랩’ 팝업스토어 오픈

아스테라시스가 30일 업계 첫 대형 팝업스토어 ‘뷰티풀 에이징랩’을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

시민들이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아스테라시스]

리프팅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가 업계 첫 대형 팝업스토어 ‘뷰티풀 에이징랩’을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노화의 아름다움을 우아하게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시간이 지나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리프팅 기기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 리프팅 기술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4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팝업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COOLFASE GAME ZONE’에서는 고주파 기술의 기초와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경험하고 ▲‘LIFTERA2 GAME Zone’에서는 스킨케어에서 초음파 기술의 역할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을 ▲‘AGING Filter Zone’에서는 30년 후 당신의 피부가 어떤 모습일지 미래 시뮬레이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피부 나이 테스트를 통해 피부 나이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관리법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는 모델 하지원과 다샤타란 등이 출연한다.

또 최고의 뷰티 인플루언서와 피부과 전문의와의 협업도 이뤄진다.


[사진 = 아스테라시스]
아스테라시스는 뷰티풀 에이징랩 팝업 이후 더욱 폭넓은 관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주력제품인 ‘리프테라2’와 ‘쿨페이즈’ 를 중심으로 디지털 캠페인과 옥외 광고도 선보인다.


서은택 아스테라시스 대표는 “리프팅 의료기기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며 소비자가 장기적인 피부 건강에 접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에서 찾은 미용제품 리뷰와 시술 후기에 의존해 왔으나 뷰티풀 에이징랩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스테라시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브랜드의 성장뿐 아니라 국내 피부미용 산업에도 의미있는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팝업은 스킨케어 혁명을 향한 장기적인 여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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