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아이랑 뭐하나” 고민 해결...인기 캐릭터 보러 아울렛 간다

신세계사이먼은 10월 징검다리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부산·파주·시흥 등 주요 아울렛에 핑크퐁·아기상어·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세워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근 대규모 확장해 다시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10월 3일부터 20일까지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인 부산’을 개최한다.

노스(North) 대광장에는 6m 높이의 대형 아기상어 조형물과 상어 가족 포토존이 설치된다.

주말과 공휴일 광장 주변에서 운영되는 핑크퐁&아기상어 팝업 스페셜 존에서는 캐릭터 풍선, 캐리커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주말 오후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등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와 춤을 따라 즐길 수 있는 싱어롱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설치된 ‘미니언즈’ 조형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월 3일부터 27일까지 ‘미니언즈 트래블즈’ 행사를 펼친다.

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했던 행사로, 미니언즈 마니아층을 비롯한 방문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센트럴 스퀘어에는 8m 높이의 대형 미니언즈 조형물과 이색 포토존이 들어선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오는 10월 9일부터 27일까지 SAMG엔터의 신작 애니메이션‘위시캣’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센트럴 가든에서는 초대형 아이냥 입체 조형물부터 위시캣 포토존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방문 고객들에게 이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라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야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과 힐링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