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경찰·소방관은 대우 받아야돼”...가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는데

[사진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직업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K-히어로 페스타’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국군의 날(1일), 경찰의 날(21일), 11월 소방의 날(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식기세척기 ▲태블릿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을 기준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특히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에어컨은 45%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올해 출시된 건습식 일체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청소기도 제품에 따라 27%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동형 스마트 모니터인 무빙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액자형 스피커 뮤직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도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행사 대상자는 현재 재직 중인 ▲직업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이다.

이들은 B2B 고객사 임직원 대상 운영 중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에 접속한 뒤 별도 마련된 이벤트 메뉴를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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