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한 청년들. (주)LG

LG그룹이 1020세대를 미래 인공지능(AI) 인재로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LG는 28~2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개최했다.

2022년 시작해 연 2회 열리는 대회로 그동안 1만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3000여 명이 지원해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27개 팀(104명)이 결선을 치렀다.


LG는 다음달 31일까지 'LG AI 청소년 캠프' 2기 참가자 100명도 모집한다.

올해 기준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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