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스 전용 34~46㎡ 198가구·오피스텔 전용 42·59㎡ 209실
8일 1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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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에피트 어바닉 투시도 [사진 = HL디앤아이한라] |
HL디앤아이한라가 다음달 4일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27일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마포로 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가구(아파트 전용 34~46㎡ 198가구·오피스텔 전용 42·59㎡ 20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5·6호선·경의 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가깝다.
도보통학거리에 아현초·중과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등이 있다.
또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만리배수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도 녹지공간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에는 지하 2층과 지상 2층, 루프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차별화 공간이 배치된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을 갖춘 입주민 시설이, 지상 2층에는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스마트도서관 등이 포함된 스터디카페와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마포 베이비시터 하우스’도 입주민들의 호평이 예상된다.
최상층 루프탑에서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을 비롯해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Fire Place&라운지, 스탠딩라운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59㎡에는 3베이 2룸 구조로 설계됐다.
욕실 2곳과 ㄷ자형 주방, 별도 세탁실과 펜트리, 발코니 등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설계가 도입됐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발코니까지 적용돼 사실상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가전과 가구, 중문도 무상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7~29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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