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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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사진=도미노피자> |
도미노피자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주요 문화시설에 피자를 지원한다.
25일 도미노피자는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말한다.
도미노피자는 이날부터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또는 그 주간에 ‘희망 파티카’를 통한 피자 나눔 및 무료 피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일종의 푸드트럭인 파티카는 도미노피자가 취약계층 등에 피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방식이다.
희망 파티카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월 2회씩 총 6회 운영한다.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가 있는 날 주요 참여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람객에게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인 ‘피자교실’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마찬가지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월 1회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 및 신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국민 여러분이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파티카, 피자교실을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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