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글로벌 기업가정신 포럼이 열린다.


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등 진주시 일원에서 '제2회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한다.

기업가정신의 산실인 진주시 지수면은 삼성, LG, GS, LS, 효성 등 대기업 창업주를 배출한 재계의 요람이다.

매일경제와 한국경영학회, 진주시는 2018년 진주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선포한 바 있다.


진주 국제포럼 조직위원회는 ICSB(세계중소기업협의회), CRT(콕스 라운드 테이블), WEF(세계경제포럼), DRT(학장 라운드 테이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경영학회 등과 함께 세션을 구성했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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