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 59~191㎡ 아파트 275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26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효성중공업이 오는 27일부터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의 선착순 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24일
한국자산신탁(시행)과
진흥기업(시공)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 경장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91㎡ 27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6실 등 총 3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사업지 앞에 군산 중심지를 관통하는 번영로가 있고 인접한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편하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군산역도 가깝다.
또 롯데몰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보건소, 군산전북대병원(2027년 개원 예정) 등 생활편의시설과 군산시청과 군산세무서, 검찰청, 지방법원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 복지시설이 밀집된 행정타운도 지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도보통학 거리에 군산동초와 미장초, 진포중, 군산고, 군산제일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안에는 체육·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입주민 시설이 마련되며, 친환경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베이크아웃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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