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
가을 해산물 프로모션 ‘바다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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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호텔의 가을 해산물 프로모션 ‘바다의 보물’ |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대표 천왕 전어. 여기에 송어까지. ‘가을 바다의 보물’을 한방에 플렉스 할 기회가 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이 가을 식도락객을 겨냥, 해산물 프로모션 ‘바다의 보물(Treasure of the Sea)’을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라인업 부터 화려하다.
스펙트럼의 해산물 프로모션 ‘바다의 보물(Treasure of the Sea)’은 가을철 식욕을 채워줄 신선도 최상의 전어, 송어 등을 대표 식자재로 선정해 바다의 맛을 다채로운 요리로 선보인다.
압권은 전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회가 이번 가을 미식의 포문을 연다.
알맞게 기름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미식의 감흥을 고조시킨다.
전문 셰프가 세심하게 손질해 얇게 썰어 낸 전어회를 신선한 채소, 전통 소스와 함께 선보인다.
청정 자연에서만 자란다는 송어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상큼한 맛도 즐길 수 있다.
송어는 정통 회로 준비된다.
얇게 썰어낸 송어회가 드레싱 된 채소와 어우러져 송어 고유의 깊은 담백함과 상큼함이 바다의 정수를 선사한다.
스펙트럼은 해산물 뷔페에 어울리는 신선한 샐러드, 깊고 진한 수프, 다양한 전통 한식과 갖가지 퓨전 요리도 제공한다.
특히 해산물의 맛과 향을 더욱 인상깊게 만들어줄 스펙트럼만의 곁들임 수프도 일품이다.
바다의 보물 이벤트의 방점은 맥주와 디저트가 찍어준다.
이번 가을 시즌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생맥주는 모두 3종. 미식의 대미를 장식하며 바다향의 여운을 극대화할 다양한 디저트도 마련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올 가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준비한 풍미 가득한 제철 해산물 메뉴를 맛본다면 잊지 못할 미식 여행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스펙트럼은 네이버 예약 또는 공식 호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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