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건설업 부실 대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올해 상반기 말 건설업 총여신은 28조6천790억원으로, 이 중 고정이하여신은 1.6%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말 총여신 중 고정이하여신과 비교하면 1년 새 부실 채권 비율은 0.43%포인트 올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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