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시행하는 기업 4곳 중 3곳이 연휴 전체를 휴무일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6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24년 추석 휴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95.9%가 휴무를 시행하며 이 가운데 74.6%가 5일간 휴무할 예정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기업 비중은 64.7%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