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자체 개발 AI인 '익시' 기반의 에이전트를 적용합니다.
LGU+는 오늘(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U+tv에 새롭게 탑재된 AI 기능들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AI 에이전트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AI큐레이션'과 'AI 자막'.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익시 음성챗봇' 등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LGU+는 AI를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IPTV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연내로 AI를 고도화해 대화형 탐색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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