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차례주 ‘예담’ 1500병을 명절선물로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본사가 위치한 횡성 지역 어르신 등 지역의 이웃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국순당 막걸리 세트 등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차례주 ‘예담’은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 순수 발효 약주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종묘대제’의 종헌례 및 역대 조선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 지내는 조선왕릉 제향 의식에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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