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 농축액에 아르기닌을 더한 앰풀형 건강 음료 '활기력 맥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활기력 맥스는 아르기닌의 흡수를 돕는 시트룰린(수박과피추출물)을 더해 효과를 높였다.

아르기닌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혈관을 이완시켜 혈행 개선을 돕는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활기력 맥스는 여기에 빌베리 농축액을 더해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즐기도록 만들었다.


2007년 처음 출시된 정관장 '활기력'은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자몽허니맛 '활기력 조이', '활기력 부스터 박스'도 주력 상품이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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