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행 개선 효과에 달콤한 맛 더해

정관장 ‘활기력 맥스’ 출시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 농축액에 아르기닌을 더한 앰플형 건강 음료 ‘활기력 맥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활기력 맥스는 아르기닌의 흡수를 돕는 시트룰린(수박과피추출물)을 더해 효과를 높였다.

아르기닌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혈관을 이완시켜 혈행 개선을 돕는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활기력 맥스는 여기에 빌베리농축액을 더해 누구나 달콤한 맛으로 즐기도록 만들었다.


2007년 처음 출시된 정관장 ‘활기력’은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자몽허니맛 ‘활기력 조이’, 정관장 최초의 이중제형 ‘활기력 부스터 박스’도 주력 상품이다.


활기력 부스터는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포장을 적용했다.

이를 인정받아 글로벌 시상식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2024’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부문과 스페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프레지던트 골드상을 받았다.


정관장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활기력 맥스 광고도 공개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차원이 다른 에너지가 차오르는 모습을 구현했다”며 “많은 분들이 활기력 맥스로 편리하고 빠르게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관장은 다음달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다보록·홍삼정·에브리타임 등 대표 상품들과 기능성 제품들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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