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 적정생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올해 벼 재배면적이 또 줄어 역대 최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27일) '2024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69만 7,7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5%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전략작물직불제 등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 벼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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