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 산업과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 산업계 입장을 전달하고 법제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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