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응우옌반훙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오른쪽)이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롯데


롯데그룹이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하노이호텔에서 베트남 유소년 축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Cau Thu Nhi(까우투니)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응우옌반훙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오른쪽)은 롯데의 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 기여에 대한 보답으로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Cau Thu Nhi'는 롯데가 2011년부터 12년간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 VTV와 공동 기획하고 제작비를 지원해 만든 콘텐츠다.

베트남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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