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개통되면서 구리역 주변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구리역 인근에 위치한 주거용 ‘미세움 아파텔’이 분양을 진행한다.
별내선 개통으로 더블역세권이 된 구리역은 이제 잠실까지 1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졌다.
별내선 개통으로 구리시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급등에 따른 ‘탈서울’ 수요까지 더해져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8호선 구리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인 ‘미세움’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로, 총 15층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4층~ 15층을 분양 중이며, 총 1개의 동에 전세대 84㎡ (전용 25평) A,B,C 타입의 4Bay로 각각 12세대, 총 36세대로 구성돼 입주민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각 세대별로 방 3개, 화장실 2개이고 ▲고급형 바닥재 ▲식기세척기 ▲비데 ▲현관 중문 ▲IoT 인터넷 등 가전과 가구를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하고있다.
주차 공간도 각 세대별로 1대식 제공하며 약 2.7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쾌적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미세움은 역세권 외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실입주 분양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정성이 보장되고, 스마트 하우스 임대관리 서비스까지 있어 투자자와 입주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했다”고 전했다.
구리역 미세움이 위치한 구리 한강변은 최근 도시개발사업 수혜지로, 인공지능, 4차 산업 등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과 세종을 잇는 고속도로가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쾌속적인 교통망까지 더해졌다.
한편, 구리역 미세움은 계약자 대상 선착순 특별혜택 분양으로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구리역 미세움’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해린 경제경영연구소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