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새로운 투자자 유치를 위해 실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0일) 유통·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 회계법인은 지난 16일부터 수 십명의 인력을 투입해 티몬과 위메프 실사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티몬과 위메프는 자체 재무부서가 없이 큐텐테크놀로지에서 해당 업무를 처리해 온 바 있습니다.
티몬은 새 투자자 유치와 함께 조만간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판매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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