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기아가 배터리 충전량과 화재 발생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오늘(20일) 배포한 참고자료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는 100% 충전해도 안전하도록 설계됐고, 문제 발생 시 배터리관리시스템, BMS가 이를 차단하고 제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두 업체는 전기차 화재는 자사 BMS는 15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배터리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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